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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도체 업계의 실적과 투자 동향

    ASML은 3분기 실적 쇼크를 나타내면서 26년 만에 최고치의 하락을 보이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매출액은 75억 유로로 12%, EPS는 5.18달러로 10% 증가하면서 컨센서스를 모두 상회하는 발표를 했습니다. 하지만 신규 수주액이 26.3억 유로로 YoY 마이너스 53%를 기록하면서 컨센서스를 51%나 하회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TSMC는 이번 3분기 매출액이 36% 증가를 했고, GPM은 50.8%로 자체 가이던스를 3.5%포인트 상회하는 모습으로 OPM도 47.5%로 자체 가이던스를 크게 상회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JP모건의 실적과 금융 시장 건전성

    JP모건은 이번 3분기 순이자 수입, 그리고 비이자 수입 모두 호실적을 발표를 했습니다. 먼저 총 영업수익은 7% 증가를 한 426.5억 달러를 기록을 했고 EPS는 4.38달러로 1.2% 증가를 하면서 모두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순이자 마진 같은 경우에는 2.58%로 연준의 빅컷으로 큰 폭의 하락이 예상되었으나 전분기 대비 1bp만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JP모건은 이번 분기 건전성 지표가 굉장히 좋게 나오면서 노렌딩 시나리오에 부합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의 확장세와 성장 전망

    미국의 여신 증가율이 계속해서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지금 전년 동기 대비해서 3.5% 수준의 여신 증가율이 나오고 있어요.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 해소 현상 이런 것을 다 떠나서 여신 증가율이 계속 유지가 된다. 이럴 때는 어떤 큰 위기나 경기 침체가 오지 않는다라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려왔었죠. 여기서 또 중요한 포인트는 여신 증가율이 이렇게 늘 수 있는 부분이 그만큼 미국의 예대율이 안정적으로 낮은 숫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AI 사이클과 미국 대선의 경제적 영향

    AI 사이클의 확장이 지금 미국의 경제의 성장률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것이 저희는 느껴집니다. 미국 경제가 다른 나라보다 훨씬 강하게 움직이고 있고 그렇게 강하게 움직이고 있는 것은 AI 사이클의 확장기 여기에 따라서 생산성이 높아지고 그 생산성이 높아지는 부분이 GDP 성장률을 끌어올려준다라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 말씀을 드렸던 게 미국의 대형 기술주 IT 업종의 투자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정말 여러 번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지금 컨센서스로 나오고 있는 숫자를 보면서 말씀을 드리면요. 지금 해리스가 당선이 되면 미국의 S&P500 기업들의 EPS가 4.7% 깎인다 이렇게 지금 예측이 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