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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의 저축과 투자 경험
황금파이프입니다. 돈 아끼기가 어떻게 보면은 그냥 머리로 생각했을 때는 제테크의 시작이고 너무 상식적이고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이제 상식적으로 우리가 생각을 하잖아요. 근데 저의 20대를 돌아보면 그거를 머리로는 아는데 막상 하는게 너무 힘들었던 거 같아요. 나 같은 경우는 차를 되게 늦게 샀어요. 차가 없다 보니까 와이프랑 어디 가고 할 때 제일 듣기 두려운 말 중에 하나가 주차 하셨어요. 이 정도 나이 되면은 당연히 있을 거다라고 이제 생각하는 그 정원들의 태도 의례적으로 물어보는 걸 수도 있어요. 근데 내 친구들은 다 차가 있는데 나만 차가 없으니까 뭔가 내가 어 업신여김 받을까 막 혼자 이런 생각을 막 하게 되는 거예요.
배당 성장주와 장기 투자의 가치
사람들이 배당주에 투자를 하지 않는 결정적인 이유 중에 하나가 배당금은 주겠지만 시세 차익은 별로잖아 안 줄 거 아니야. 하지만 배당금이 성장하는 것과 동시에 시세 차익도 꾸준하게 증가하는 주식 그런게 있다고요. 제가 말하는 배당주는 거는 정확하게는 배당 성장주예요. 배당금을 그냥 주는 것만이 아니라 해마다 배당금이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주식, 연평균 10% 가까이 배당금이 증가했던 주식이에요. 만약에 걔네들이 10년 전부터 꾸준하게 한 100만 원씩 매수를 했다라고 가정을 하면은 S&P 500 같은 경우에는 1억 3천만 원, 미국 배당 다우존스는 한 1억 정도예요. 월 100만 원씩 10년 동안 우리가 이제 투자를 하면서 고민되는게 엔비디아를 언제 사고 언제 팔고 구글 언제 샀다 언제 팔고 막 이런 거, 그런 거 없이 그냥 100만 원씩 그냥 묻고 따지지 말고 꾸준하게 적립식으로 월급날마다 내 모았다고 가정을 했을 때예요. S&P 500은 한 달에 한 20에서 30만 원 정도를 꾸준히 받을 수가 있고, 미국 배당 다우존스는 더 놀라워요. 70에서 80만 원, 나는 100만 원을 투자를 했는데 수익은 이미 1억이 발생하고 그외에 나한테 배당금을 주는게 70에서 80만 원이에요.
가계부채와 금리정책의 현황
금감원장님이 은행장들을 불러모으셨어요. 가계부채 안정을 좀 당부하셨습니다. 금리를 내려야 된다는 압박이 있는데 가계부채 때문에 못 하고 있으니까 가계부채 좀 잘 좀 해 주십시오. 새로 등장한 금융위원장님이 가계부채 다시 증가하면 추가대책 과감하게 시행하겠다고 하셨어요. KB, 신한, 농협, 하나, 우리 은행에서 담보대출이 목표 대비 세배가 되어버렸죠. 우리나라 상황을 보면 금리 인하를 해야 되는 근거는 내수 경기가 침체가 돼 있다는 거예요. 얼마 전에 우리나라의 신규 취업자 중에 자영업 취업자가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20% 미만으로 떨어졌답니다. 자영업이 완전히 지금 고사하고 있는 상황인 거예요. 금리 인하는 시기의 문제이지 여부의 문제가 아닙니다. 금리인하 할 거라는 거예요. 그걸 언제 하느냐의 문제라는 거죠.
부동산 시장 전망과 현명한 투자 전략
감당이 가능한 범위 안에서 잘 골라서 내집마련 하자 이거예요. 고점 대비 가격이 떨어져 있는 아파트가 대다수인 지금 시점에 5년 10년을 봤을 때 내집마련 하는게 좋았을까 생각을 해 보면 지금이 좋을 거 같거든요. 저는 그러니까 이런 거 가지고 예민하게 일일이 대응 막 반응하지 말고 어차피 내 집 살 거라면 지금 같은 조정기에 하자는 거예요. 자본주의에서 가계대출 증가가 멈추거나 감소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가계부채의 총량이 줄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나 그게 맞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본주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정부의 정책도 가계부채가 느는 건 전제로 깔고 그거를 GDP 성장률보다 늦으면 되라고 생각한다고 했잖아요. 지금은 조정기에 돌입해 가고 있는 시기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사람이 없어요. 제가 임장 다녀보고 전화해보고 해도 실제 그 거래량이 드러나는 거예요. 그럼 이제 이런 시기가 흔히 얘기하는 좋은 시기인 거거든요. 지나고 보면 좋은시기 그래서 이런 조정기를 어떻게 내집마련 잘할까 이런 생각하시는게 훨씬 더 개인한테 득되는 거지 금리를 언제 내릴까 우리나라 가계부채 진짜 큰 일이네 이거는 저보다 훨씬 더 똑똑하고 공부 많이 하신 분들이 알아서 잘 이끌어 주실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방송 보시는 분들도 무엇이 중요한지를 좀 잘 판단해 보시면 좋겠습니다.